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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얼굴

작성자
ACEIN
작성일
2017-07-29 00:25
조회
53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봄–필립 제이미슨(Philip Jamieson)의 용서의 얼굴(The Face of Forgiveness)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시 27:8)

누군가의 얼굴에는 그 사람의 우리를 향한 감정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심리학자들은 갓 태어난 아기는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얼굴을 통해서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부모님과의 관계에 멈추지 않습니다. 실상 우리의 삶은 관계의 연속일 수 밖에 없는데, 그러한 관계 맺음에서 얼굴을 바라보게 되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우리를 인정해주지 않는 얼굴들, 우리에게 분노하는 얼굴들, 때로는 거울 속에 비춰진 우리 자신의 얼굴에서도 우리는 스스로를 부정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실상 우리가 맺는 관계는 우리가 누구인지를 우리 스스로에게 깨우쳐 주는데 가장 필수적입니다. 즉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맺는 관계를 통해서 형성되는데, 그러한 정체성 형성에 큰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바로 누군가의 얼굴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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